메일, 주소록, 달력, 할일 들에 대한 나의 동기화 지도.
단방향 화살표는 구독(subscription), 양방향 화살표는 동기화(sync).
올해는 참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고, 반년이 좀 넘었지만 몇년에 걸친 이벤트들이 나에게 압축되어 다가온듯...
1. 팀 이동
2. 집 이사
3. 딸아이 출생
4. 회사 이사
이제 다 끝났다.
Things에 할 일을 등록하는 가장 formal한 방법은 things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에 Command + n으로 새로운 할 일을 만드는 것이지만, 그보다 빠르게 할 일을 등록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Things에서 제공하는 단축키 이용
메뉴에서 Preference->General 탭에 보면 아래와 같은 설정이 나옵니다. Things가 실행중일 때 이용할 수 있는 단축키인데, 빠르게 새로운 할 일을 만들어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Quicksilver 이용하여 새로운 할 일 등록
Quicksilver 역시 macosx에서 필수 어플이므로 설명은 생략. Quicksilver plugin설정에서 Plugins -> All plug-ins -> System -> Services menu module을 우선 설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things에서 제공하는 선택 문장으로 할 일을 제목 혹은 노트로 등록하기 서비스를 quicksilver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Quicksilver를 실행하여 .(comma)를 눌러 text를 입력하고 tab키를 이용하여 action으로 넘어갑니다. Things의 th 두 글자 정도 입력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things 관련 action이 나오는데 위에 있는 action이 앞에서 입력한 텍스트를 제목으로 하여 할 일을 생성하는 것이고 아래 있는 action이 앞에 입력한 텍스트를 노트로 하여 할 일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제목으로 할 일을 생성하면 되니 그냥 엔터를 치면 되겠죠.
이 방법은 things가 실행중이지 않더라도 할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번 방법은 things에서 제공하는 단축키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things가 실행중이어야 합니다.)
3. Quicksilv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할 일 등록(선택된 텍스트 이용)
2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quicksilver를 이용하지만 다른 점은 2번 방법은 할 일의 내용은 직접 타이핑해야하지만 3번 방법은 선택된 텍스트를 이용하여 할 일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Quicksilver의 단축키 중 command + esc가 있는데, 이 단축키는 현재 선택된 것을 quicksilver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선택된 텍스트나 파일 모두 quicksilver의 대상(subject)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텍스트를 선택을 하고 command + esc를 누르면 선택된 텍스트가 quicksilver의 subject로 등록이 되고 action으로 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부터는 2번과 동일하게 th.. 두글자 정도 눌러주고 엔터를 누르면 things의 할 일 등록 화면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Task management has never been this easy"라는 문구를 선택한 뒤에 command + esc를 누른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4. MacOSX에서 제공하는 커스텀 단축키 이용
MacOSX의 설정 화면에서 키보드, 마우스 설정 -> Keyboard shortcut으로 들어가면 macos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맨 아래쪽에 어플리케이션 별로 지정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는데, things에 할 일을 등록할 단축키를 +버튼을 눌러 새로 지정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All application을 선택한 뒤에 menu title은 다음과 같이 정확이 입력합니다. "New To-do Containing Selection as Title". (이렇게 하면 메뉴의 타이틀에서 같은 이름의 메뉴를 실행해주게 되는데, thing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 위의 이름과 같이 할 일을 제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와 바로 연동이 되게 됩니다. 2,3번 quicksilver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도 바로 이 서비스죠.)
그러고 나서 단축키를 지정합니다. 주의할 점은 단축키를 지정할 때 option키는 넣지 마세요. Option키를 넣으면 things가 실행하면서 library 위치를 물어보게 되는데, 아주 귀찮아집니다.
저는 위와 같이 ctrl + shift + q로 지정했습니다.
이 방법 역시 things가 실행되고 있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만, 뭔가를 항상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다른 방법들과 적절히 잘 섞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Quicksilver나 Remember the milk는 각각 맥 어플리케이션과 할일 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워낙 유명인사(?)들이라 따로 얘기는하지 않고 Quicksilver를 이용하여 Remember the milk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설치 : Remember the milk for Quicksilver를 다운 받아 압축을 풀고 플러그인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자동 설치가 됩니다.
Quicksilver를 이용하여 할 일을 등록하는 기본 플로우는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1. Quicksilver 구동
2. 텍스트 입력
3. Remember the milk에 할일 만들기 액션 선택
4. 할 일 카테고리 선택
5. 끝
하나씩 차례대로 살펴보죠.
1. Quicksilver 구동
Quicksilver를 구동하는 단축키(디폴트는 Command + space)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quicksilver가 뜹니다.
2. 텍스트 입력
3. Remember the milk에 할일 만들기 액션 선택
4. 카테고리 선택
할 일을 만들겠다는 액션을 생성하고 나면 어느 카테고리에 만들 것인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완료되었으면 엔터를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확인 화면이 나오고 할 일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폴라로이드처럼 바꿔주는 폴라드로이드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 MacOSX버전에 이어 윈도우즈 버전이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윈도우즈 버전이 나오면서 beta 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비네팅의 세기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군요. 진짜 폴라로이드 같은 소리, 기다리면서 느끼는 기대감, 그리고 훌륭한 결과물.. 진짜 폴라로이드가 부럽지 않네요.
Tip : 사진이 출력되기 지루하다면 사진을 마우스로 클릭한 상태에서 좌우로 마구 흔들어보세요.
PS: 크로스 컴파일러인 REALBasic으로 만들었던데, 곧 리눅스 버전도 출시되지 않을까요?
18일 구글 코리아 사무실에서 있었던 오픈 소셜 서밋(OpenSocial summit)에 다녀왔습니다.
얼떨결에 Daum의 오픈 소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맘이 편하지는 않더군요. PT에서도 얘기를 하긴 했지만 OpenSocial을 선택한 이상, 전략이라기 보다는 전술과 액션 플랜이 주제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roadmap 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야기를 나름 풀어내긴 했지만요.
암튼 아침부터 낙엽이 잔뜩 쌓인 신사동 길을 지나 구글 코리아가 있는 스타타워로 가는데 시간도 늦고 그래서 맘이 상당히 급하더군요.
10시 5분, 5분 가량 늦게 도착을 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50명 정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션 후기
오전 세션에서는 구글에서 뉴 비지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미키 김의 오픈 소셜의 현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크리스(Chris?)라는 분이 오픈 소셜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내년 초에 0.9 버전이 발표될 것이고 0.9버전에는 일종의 템플릿 문법이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XSL이나 JSP의 taglib를 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XML태그를 이용한 화면 구성이 가능해진다는 것이죠. 지금은 화면 구성을 위해서 gadget core 라이브러리와 DHTML을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하게 되는데 상당 부분이 programatic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것이 declarative하게 바뀐다는 얘기죠.
OpenSocial의 역사와 버전별 차이점, OpenSocial container를 구성하기 위한 방법 등, 많은 부분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더군요.
오후 세션에서는 각 OpenSocial 관련 업체들의 전략 및 데모가 있었는데, 이미 OpenSocial 컨테이너인 myspace와 IDTail을 제외하고는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비지니스 그룹과 개발 그룹이 나뉘어 토론 및 튜토리얼이 진행이 되었는데, 개발 그룹쪽에서는 오픈 소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Orkut에서 간단하게 위젯 하나를 만들어봤는데, 아직은 오픈 소셜 스펙에서 정의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거의 지원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더군요. 이름이나 이미지 썸네일 주소 정도 이외에 성별, 나이, 주소 등등의 정보는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OpenSocial 개발 환경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환경은 꽤나 잘 갖춰진 편인데, OpenSocial DevApp라는 곳에 가보면 현재 OpenSocial 컨테이너 사이트에 웹 환경의 개발 킷을 설치하여 테스트를 해보거나 개발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샘플로 만들어보다 보니깐, 웹에서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고 컨테이너별 어떤 데이터가 가용하고 가용하지 않은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 되는 점이 보완되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OpenSocial이 내년도 쯤에는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시도하는 업체들도 많아질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