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8/12/09 Gmail에 할 일 관리 기능 추가 (8)
- 2008/11/20 오픈 소셜 서밋 참가기 (1)
- 2008/06/03 구글 쉘
- 2008/05/29 Google Contact를 iPod속으로.. (3)
- 2007/12/10 티스토리에 구글 검색 엔진 달기 (3)
- 2007/12/06 Gmail에서 IMAP을 지원.
- 2007/06/05 구글 스트리트 뷰(Street view) (2)
18일 구글 코리아 사무실에서 있었던 오픈 소셜 서밋(OpenSocial summit)에 다녀왔습니다.
얼떨결에 Daum의 오픈 소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맘이 편하지는 않더군요. PT에서도 얘기를 하긴 했지만 OpenSocial을 선택한 이상, 전략이라기 보다는 전술과 액션 플랜이 주제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roadmap 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야기를 나름 풀어내긴 했지만요.
암튼 아침부터 낙엽이 잔뜩 쌓인 신사동 길을 지나 구글 코리아가 있는 스타타워로 가는데 시간도 늦고 그래서 맘이 상당히 급하더군요.
10시 5분, 5분 가량 늦게 도착을 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50명 정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션 후기
오전 세션에서는 구글에서 뉴 비지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미키 김의 오픈 소셜의 현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크리스(Chris?)라는 분이 오픈 소셜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내년 초에 0.9 버전이 발표될 것이고 0.9버전에는 일종의 템플릿 문법이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XSL이나 JSP의 taglib를 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XML태그를 이용한 화면 구성이 가능해진다는 것이죠. 지금은 화면 구성을 위해서 gadget core 라이브러리와 DHTML을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하게 되는데 상당 부분이 programatic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것이 declarative하게 바뀐다는 얘기죠.
OpenSocial의 역사와 버전별 차이점, OpenSocial container를 구성하기 위한 방법 등, 많은 부분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더군요.
오후 세션에서는 각 OpenSocial 관련 업체들의 전략 및 데모가 있었는데, 이미 OpenSocial 컨테이너인 myspace와 IDTail을 제외하고는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비지니스 그룹과 개발 그룹이 나뉘어 토론 및 튜토리얼이 진행이 되었는데, 개발 그룹쪽에서는 오픈 소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Orkut에서 간단하게 위젯 하나를 만들어봤는데, 아직은 오픈 소셜 스펙에서 정의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거의 지원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더군요. 이름이나 이미지 썸네일 주소 정도 이외에 성별, 나이, 주소 등등의 정보는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OpenSocial 개발 환경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환경은 꽤나 잘 갖춰진 편인데, OpenSocial DevApp라는 곳에 가보면 현재 OpenSocial 컨테이너 사이트에 웹 환경의 개발 킷을 설치하여 테스트를 해보거나 개발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샘플로 만들어보다 보니깐, 웹에서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고 컨테이너별 어떤 데이터가 가용하고 가용하지 않은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 되는 점이 보완되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OpenSocial이 내년도 쯤에는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시도하는 업체들도 많아질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goosh.org - the unofficial google shell
goosh라고 하는 재미있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구글에서 정식으로 나온 서비스는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참 재미있네요.
http://goosh.org에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프롬프트가 나오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웹 검색, 블로그 검색, 비디오 검색, 이미지 검색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고 심지어는 지도 검색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place 명령을 이용하여 "서울"을 검색해보니 위치는 제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검색 결과에는 번호가 붙어나와 검색 후 번호만 입력하면 검색 결과 URL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키보드만 가지고도 상당히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브라우저에 검색창이 거의 내장되어있고 단축키까지 지원되고 있어서 검색을 이용하기 많이 편리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마우스를 이용하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의 검색을 시도해볼 수 있고 터미널을 주로 사용하던 세대들에게 익숙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번 MacOSX 10.5.3업데이트에 흥미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주소록과 MacOSX의 주소록을 동기화해준다는 내용인데 Mac OS X's Address Book Can Now Sync Google Contacts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우선 10.5.3으로 업데이트를 마친 후 얼른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을 띄워서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보니 아래 그림과 같이 Yahoo와의 동기화 메뉴까지만 있고 구글은 없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있다고 그랬는데..
Mac OS X's Address Book Can Now Sync Google Contacts를 좀 더 자세히 읽어보니 구글 주소록과의 동기화는 iPhone이나 iPod touch사용자만을 위한 기능이라는 설명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링크도 소개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Library/Preferences/com.apple.iPod.plist 라는 파일을 열어 Family ID의 값을 10,001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plist 파일이 텍스트 에디터로 열리지 않는데, Pref Setter라는 freeware를 이용하면 간단히 편집할 수 있습니다.
plist 파일을 고치고 나니 아래와 같이 구글과 동기화할 수 있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구글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동기화를 해보려고 동기화 버튼을 찾아 봤는데, 아무데도 없더군요. 혹시 isync인가 싶어서 isync 메뉴, 설정등을 뒤져봤는데도 없습니다.
위의 블로그에 달린 코멘트들을 잘 읽어보니 iPod과 동기화를 할 때 구글 주소록과 동기화를 한다고 합니다. 급안습..
그냥 맥까지만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만 있어도 좋았는데, 굳이 iPod을 맥과 구글 사이에 끼워넣다니..
암튼, iPod touch는 아니고 iPod nano를 연결하고 iTunes에서 주소록 동기화 설정을 한 뒤에 iPod동기화를 해보니 iPod주소록, 맥 주소록에 구글 주소록의 내용이 잔뜩 들어와있습니다. 구글에 직접 접속해서 주소록을 살펴보니 그곳에는 맥에서 쓰던 주소록 정보가 잔뜩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방향 동기화가 됩니다!!!
이것땜에 iPod을 들고 다녀야하는지 살짝 고민이 되더군요. 폰과 iPod을 다 들고 다니긴 귀찮거든요. 물론 iPhone이 국내에 들어온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iPhone은 언제 들어올까요?
검색에서 구글 CSE 검색창 다는 법을 찾아보니 꽤나 많은 분들이 구글 검색 엔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하여 쓰고 계시고 설치법도 많이 있더군요. 유용한 사이트를 정리해보자면..
등이 있습니다... Hoogle님의 경우는 설치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도아님의 경우는 유용한 링크를 잘 정리해두셨더군요.
구글 검색 엔진을 자신의 사이트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기에서 검색엔진 등록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검색엔진 등록 후 자신의 사이트에 설치를 하면 되는데 설치하는 방법은 위의 두 사이트를 방문해서 잘 읽어보면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설치할 경우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를 어디로 할 것인지가 이슈가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검색은 /search 페이지로 가게 되는데 처음에 /search 페이지를 고쳐서 구글 검색이 나오게 하려고 했었으나 잘 안되더군요. 이유는 구글 검색 창을 통해서 /search를 호출할 경우 티스토리 자체 검색인 /search 페이지가 받는 파라메터가 없어서 검색 결과가 없다고 검색 결과와는 상관없이 게시글 목록이 쭉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search가 아닌 다른 페이지를 검색 결과 페이지로 지정을 해야하는데 hoogle님 같은 경우는 지역 태그 페이지, /location을 편집 하셔서 검색 결과 페이지로 활용을 하셨더군요. 저는 지역 태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location 페이지를 활용할 수 없었고 글쓰기 모드로 들어가서 비공개 공지글을 하나 작성하고 그 곳에 구글 검색 결과가 보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면 검색 결과 URL이 /notice/439 이렇게 나오게 되죠. 아예 티스토리에서 구글 검색 결과를 위해 빈 페이지를 하나 만들 수 있도록 플러그인 같은게 제공되면 좋을 것 같네요.
공지 사항에 검색 결과를 보이게 하는게 약간 억지스럽긴 하지만 그런데로 만족스럽게는 나오는군요.
IMAP이란?
IMAP은 e-mail 서버에 접근하기 위한 프로토콜로 메일이 서버를 통해서 여러 클라이언트와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여러개의 PC를 쓰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로 접근할 수 있어서 PC를 여러 장소에서 Thunderbird나 Apple Mail, Outlook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POP3의 불편함
POP3와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메일 메시지를 로컬PC로 다운로드를 해버리고 서버에서는 메시지가 지워지기 때문에 여러 장소에서 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물론 서버에 메시지를 남겨놓을 수도 있는데 메일을 읽었는지 또는 삭제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동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불편함은 남아 있게 됩니다.
Apple Mail과 Thunderbird를 이용하여 IMAP을 통한 Gmail 접속 시도를 해봤습니다. 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을 해놓고 보니 특이한 점이 보이는데 Gmail에서의 label이 폴더로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스마트 폴더 개념처럼 보이더군요.
정말 멋진건 Gmail에서 별표시까지 모두 동기화되는 것입니다. Thunderbird에서 별표시를 하게 되면 Gmail에서도 별로 보이고 Apple Mail에서는 깃발표시가 됩니다. 순서는 상관없이 Gmail에서 별표시를 해도 다른 클라이언트로 별표시, 깃발표시가 따라가게 됩니다.
물론 메일을 삭제해봐도 역시 동기화가 잘 됩니다. Gmail이 2주간 자동 로그인도 지원되고 인터페이스도 편리한 편이지만 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gmail을 쓰는 것이 더욱 편리해보입니다.
Gmail IMAP 설정 보기..
우선 작년에 가봤던 샌프란시스코의 King George Hotel을 찾아봤습니다. 정확한 주소가 기억이 나지 않아 대충 Union Square를 찍고 거기서 호텔까지 걸어가던 길을 따라서 가봤습니다. 거리에 화살표 아이콘이 나와서 가고 싶은 방향쪽으로 화살표를 누르면 그쪽으로 이동할 수 있고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서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거리를 걷듯이 화살표 몇번 꾹꾹 누르고 마우스로 도리도리하니 금방 King George Hotel을 찾을 수 있더군요.

현관에 영국 깃발이 달린 건물이 King George Hotel입니다. 차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군요. 암튼 마치 가상의 거리를 활보하듯이 원하는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촬영 장비는 1억화소의 카메라로 찍었다고 하는데 렌즈 구경이 작아서인지 CCD가 작아서인지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아니면 화소만 1억화소이고 실제로 서비스에 이용한 사진들은 리사이즈를 한 것인지... 1억 화소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얼굴의 잡티까지 보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누군지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양을 보니 하늘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상하로 마우스를 드래그해봤는데 되지 않습니다. 다만 좌우로만 볼 수 있고 상단, 하단 카메라들이 찍어낸 이미지를 파노라마처럼 붙여서 하나의 이미지처럼 보이도록 합성을 하여 상당히 광각의 시야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찍혀서 사생활 침해의 논란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