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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0 4월의 기대작, 삼국지 용의 부활
  2. 2007/06/30 트랜스포머,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영화
  3. 2003/08/02 VERSUS (3)
취미생활/보기2008/03/20 17:54
4월 3일, "삼국지 용의 부활"이 개봉합니다. 삼국지에서 흔히 다뤄지는 유비 삼형제가 주인공이 아니고 촉나라 오호장군중 한명인 조자룡이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삼국지 매니아로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조자룡은 삼국지에서 가장 매력적인 등장인물중 한명인데 충성심, 용맹, 어느 정도의 지략으로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삼국지에서 조자룡은 전투에서 진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왠만한 장수들은 전쟁터에서 전사하는 반면, 조자룡은 일생동안 패배를 모르고 수명이 하다여 죽고 맙니다. 진삼국무쌍이나 코에이의 삼국지와 같은 삼국지를 다룬 게임에서도 조자룡은 다른 장수들과는 레벨이 다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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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대쪽 같은 이미지와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것이 조자룡 역에 유덕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조자룡의 상대역으로는 조조의 손녀, 조영이 나오는데, 삼국지에 조영이라는 인물이 실제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갈공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위나라로 북벌을 떠날때 조자룡이 같이 따라갔던게 조자룡의 마지막 전쟁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그 이야기에 조영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를 끼워 넣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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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있는 인물이 조자룡의 상대역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하지만 여자 캐릭터의 등장 역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자룡이 노후에 상대했던 인물들중 거물급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꺼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강직해보이는 조자룡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조영의 이미지의 격돌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앤디군
취미생활/보기2007/06/30 13:04
6월 28일 개봉날에 맞춰 트랜스포머를 예약하고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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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화 트랜스포머는 그다지 관심있게 본것은 아니었지만 트랜스포머의 예고편에서 보여준 화려한 비쥬얼과 남자라면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변신장면등에 끌려 보게 됐습니다. 변신 장면은 마크로스 제로에서 보여준 로봇 변신 장면 이후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떤 로봇들이 선한 편(오토봇)이고 어떤 로봇들이 악한 편(디셉티콘)인지 보고 간게 도움이 되더군요. 대략 자동차이면서 민간용으로 변신하는 것들은 오토봇이고 군수용 물자는 디셉티콘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주얼이 워낙 훌륭하고 스토리 자체가 만화에 바탕을 두어서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만 왠만한 액션 영화 정도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반의 흐름이 헐리우드 액션 영화와 같은 느낌이었다면 후반의 흐름은 청소년 영화로 낮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후반부의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이 충분히 커버해줍니다. 특히 오토봇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이 칼을 꺼내들고 덩치큰 디셉티콘의 로봇을 해치우는 장면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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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사용된 영화는 배경이 어두운 경우가 많은데 트랜스포머에서는 대낮에 해가 비치는 가운데에서 움직이는 로봇들의 움직임과 질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훌륭한 그래픽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변신 장면에서 보일 수 있는 어색함이 보이는 곳이 한두장면 있지만 영화 내내 로봇들이 변신하는 것에 비하면 과감하게 봐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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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비주얼 퀄러티에는 걸맞지 않게 이해가 되지 않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보면 넘어갈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굳이 꼭 주인공이 큐브를 들고 달려야 했는지? 주인공이 메가트론에게 거의 잡힐 듯 하다가 화면이 바뀌며 다른 장면을 잠시 보여준 뒤 여전히 쫓기고 있는 주인공을 보면 주인공의 운이 너무 좋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후반부에 주저 앉는 듯한 느낌의 전개가 좀 아쉽긴 해도, 로봇 영화라는 특성상 눈높이를 맞춰야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루하지 않은 전개, 영화 내내 느낄 수 있는 긴장감 조성, 그리고 초 하이퀄러티 비주얼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영화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앤디군
취미생활/보기2003/08/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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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워크샵 갔을때 밤을 세서 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황당무계함과 comic, gore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신기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추천하기는 좀 그렇네요.. 특히 여자분이나 비위가 약한 분들께는....

저 주인공.... 무슨 야구 영화에도 나오는데.."지옥갑자원" 역시 일본 영화이고 versus와 비슷한 종류의 영화로 보이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Posted by 앤디군
TAG 영화, 일본